하찮은 호치민 여행기: 3 첫날 스파(라인)과 ㄱㄹㅇㅋ (3/5)
오늘은 월급 루팡하며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그림파일은 어제 만들어 놨어요 ^^)

일단 아침에 오늘은 어디를 갈지 고민해 봅니다 .
밤에 노래방이나 라운지를 가지 않는다면, 스트로베리나, 양말도 좋은 선택이 될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새벽까지 꾼 꿈같은 날이 넘 좋았다는 생각에 그냥 라운지나 노래방을 가기로 합니다.
그래서 이발소와 스파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너무 체력을 빨렸다는 생각에 스파로 오후 첫 일정을 픽스 !
아래는 국내 유흥을 좀 즐겨 보신 분을 위해서 비교해 놓은 내용입니다.
우리는 여행자이니 1등급, 1.5 등급만 생각하고 그 이상은 노리지 않는 게 좋을거 같습니다. (가성비가 안나와요 우리는)
추가 출장이 제휴가 생겼어요 일단 안전망이 생겼으니 거기는 가능 할거 같네요

근데, 저렇게만 적어 놓으면 애매하고 뭔지 모르니까?
내가 정말 손만 잡고 쉴거다 ? 그럼 이발소나 스파를 가는 겁니다.
호치민은 교민 업소는 정말 초초초 건전 !!
근데 내가 좀 약한 흑심을 품고 싶다 ?
그럼 ㄸㄱ(스트로베리) 나 ㅆㅌㅋ (여자양말)을 가는 겁니다.
물론 교민 업소인 만큼 최대 수위는 HJ 입니다.

그리고 능력자(호치민 거주가 능력이자 권력인것 ㅡ.ㅜ 부럽) 인 교민, 주재원 형님들은 노래방을 가도 2차안나가는 파트너도 홀리는 매직도 보여주고, 대학교 앞 카페에서 한국어과 학생을 집에 들어 않히는 매직을 보여주지만 우리는 안되죠 ㅜ.ㅜ
솔직히 국내서도 키스방에서 초건전 파트너를 어른의 세계로 데려가는 분이야 가능할 지도? (근데 나쁜놈으로 호치민 전체에 박제 될 수도 있다는 군요)
그래서 우리는 안전하게, 노래방 2차 가능 파트너나 라운지에서 소개팅 받는 게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합니다.
그외에 내가 좀 호치민에서 방구좀 뀌어 보고 주름도 잡아 봐서 뭐 할게 없다? 그러면 현지인 운영 대기업인 린체리나 풍황깍? 이정도 까지는 가능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X 친 유흥은 한국에서도 셋업당하거나 사진과 30살은 차이나는 파트나가 나와도 우리는 말이 안통해서 불리하기 때문에 안하는게 좋습니다. 괜히 꼬이면 돈에 시간에 다 날립니다.(국내도 마찬가집니다. 국내는 말이라도 통하지)

그래서 도착한 스파, 직원분이 한국어가 되기는 하는데 ,
제가 직원이 교육 받은 내용하고 달리 마사지만 원하니 직원봇 고장 (아 그냥 추천해 주는 걸 할껄)
직원봇의 오류를 감지한 사장님이 안내 및 코스 세팅해 주시고 풀사이즈 힐링포션 급 마사지를 받고
2시간 (?) 이 삭제되는 매직을 경험했습니다.
근데 같은 시점에 방문한 쓱하고 싹하는 분 애기를 들어보니 태반을 맞을껄 하는 후회를 그날 밤에 한 건 (ㅜ.ㅜ) 비밀.

그리고 점심 때 영자님을 통해 소개받은 노래방 조각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빠르게 갱냄(영업종료, 이름을 약간 변형함) 으로 그랩으로 달려 줍니다.

도착해보니 실장님(지금은 전담 부업도 하시는 그분)이 룸으로 안내해 주시는 데 이뿌니가 엘베로 쏙 들어오네여 ?
(아 그냥 그 시점에 손잡고 데려가도 되는 거 몰랐음 ㅋㅋㅋ)
방에 들어가 보니 웬 뎁짜이 분이 먼저 오셔서, 간단하게 호구 조사하고 애기하고 있으니까, 능력자 (복선)분이 퇴근하고 오셨다고 오시더군요 같이 애기좀 하다가 찾아온 선택의 시간
뎁짜이 님은 스타일 좋은 파트너를 고르시고, 능력자님은 그냥 2차는 필요 없다고 ㅇㄴㄱㅇ를 고르시는 데 알고보니 능력자님 혼자서 헬난이도를 선택하신 거였죠
전 테이블 앞에 얼굴만 올리고 빤히 쳐다보는 파트너가 있길래 그 귀요미로 선택 했습니다.

알고 보니, 제 파트너는 완전 게임의 달인에? 노래 타짜? 게임에 걸린 점수에 똭똭 마춰서 상금을 타가는 ㅋㅋㅋ
(담날 보니까 그 돈으로 팬트하우스 라운지에서 놀고있는 사진을 보내드라구요 ㅋㅋ 팁만 120만동을 받았으니 ㅋㅋㅋ)
그렇게 게임도 하고, 스킨쉽도 하고 놀다 이제 나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제 모두 나가는데 , 어? 저 언니 ㅇㄴㄱㅇ아닌가? (알고 보니 같은방 스타일 좋은 언니가 ㅇㄴㄱㅇ의 마담이라 허락 받았다네요 ㅋㅋ)
대체 언제 꼬신 건지 부럽더군요. 저게 원래 젤 재밌거든요 ㅋㅋ

그렇게 노래방을 나와서 실장님 추천 음식점에서 2차를 즐기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내고 나서는 따로따로 그랩을 타고는 찢어졌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숙소 1층, 간단하게 K마트에 들러서 간식거리를 사고는 숙소로 올라가 줍니다.
(근데 왜 장화를 고르니 ㅋㅋ, 제가 종류별로 사놨다니까 오~~ 그러면서 팔짱을 끼드라구요)
P.S. 그래놓고 스스로 고른 장화가 플레져미 라니 ㄷ ㄷ

그렇게 올라와서 웰컴드링크 한잔 말아 주고, 칵테일 몇잔 말아 먹고, 왕게임하면서 살색을 늘려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해피타임으로.. 전 또 꿈의 나라에 들어갔습니다..(무언갈 했지만 다 꿈인거 같습니다 ㅋㅋㅋ)
진짜 태반을 맞을껄 후회한 시점 그냥 앤 쪼꼬만한게 진짜 양기를 쪽쪽 빨아 드리더군요 (그러니까 쓸려서 피가나지…)

다음날 아침, 거기 피난 다고 해피타임 안됀다고 하는 파트너, 그러면서 애교는 또 머니 ??
하여튼 그렇게 돌려 보내고 나니 잘로로 사진이랑 피드를 보내면서 어장관리를 시도하더군요 (요즘도 가끔 보냄 ㅋㅋ)

결론 : 수질은 초이스 순서 상위권 한정 좋은 편에 접근성도 1군 은 다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파트너 들도 적당히들 잘 노는 빠지는 부분은 없는 유흥같습니다.
단, 2번의 해피타임을 다해내지 못한 문제는 감점 요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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